'검은사막 모바일'은 양대 마켓인 일본 구글 플레이(12세 이용가)와 애플 앱스토어(12세 이용가)에 출시된다.
일본 이용자는 사전 다운로드 후 가문 선점과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검은사막' 커스터마이징은 이용자들에게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다.
펄어비스 이정섭 일본법인장은 "어제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예약부터 보여주신 일본 이용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서비스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2월26일 일본에 정식 출시하고 현지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식 홍보 모델을 공개하고 TV CF, 옥외 광고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