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이엔에이 홍콩(DeNA HONG KONG)은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 '블리치(BLEACH)' IP 기반 모바일게임 '블리치: 사신 격투'의 사전등록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블리치: 사신 격투'는 원작의 숨막히는 액션은 물론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해, 애니메이션 그대로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이용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블리치' 모바일게임인만큼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철저하게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국내 최초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모두 출시된다.
이번 사전등록은 목표 인원 달성 시 인기 캐릭터 '마다라메 잇카쿠'와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이 전 서버 이용자에게 100% 확정 지급된다.
또한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에 공유할 경우 추가로 아이템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공식 카페에서는 목표 가입자 수 달성 이벤트는 물론, 게임 관련 정보를 주기적으로 추가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방침이다.
'블리치: 사신 격투'의 사전등록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