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가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대작 MMORPG가 출시된다.
JH컴퍼니가 3월 중 정식 서비스할 예정인 '레전드 오브 다크'는 RPG의 주된 소재인 '판타지'와 '무협'이 절묘하게 융합된 본격 MMORPG다.
이 게임은 무협과 판타지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로맨스' 세계관까지 조화를 이루고 있어 MMORPG의 골수팬뿐 아니라 처음 즐기는 사용자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준다.
특히, 경험할수록 몰입되는 스킬 이펙트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20~30대 사용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진 캐릭터가 자동으로 성장하는 똑똑한 오토시스템이 준비돼 있다. 하지만 ‘레전드 오브 다크’는 사용자가 직접 수동으로 플레이하면 흥미도가 200% 이상 오를 만큼 탄탄하게 설계돼 있다.
게임 초반부터 주어지는 펫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비롯해 맹수, 탱탱볼, 마차 등 상상을 뛰어넘는 탈 것 시스템은 또 하나의 흥미요소다. 게다가, 치열한 전투에서 살아남는 극한의 쾌감을 전해줄 '무한 PK', 펫과 탈 것, 아이템 등 모든 재료를 나눌 수 있는 '경매 시스템'과 '거래소'도 존재한다.
판타지와 무협, 로맨스를 맛깔나게 버무린 정통 MMORPG '레전드 오브 다크'는 현재 모비, 루팅, 찌를 비롯한 각종 사전예약 앱에서 막바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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