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점유율의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예약 어플 ‘모비’, 스마트폰 구매 및 중고폰 거래 어플 ‘모비톡’ 등을 운용하고 있는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자사가 출시한 애견 분양 전용 어플 ‘참견’의 반려견 분양 수가 금일(6일) 1,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참견’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 이후 많은 애견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으며 드디어 분양 건수 1,000건을 돌파하게 되었다”며 “평생 함께 할 소중한 가족을 찾는 분들이 보다 안전하게 분양, 입양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견’은 ‘매력’의 영어 단어인 ‘Charm’과 ‘진실하고 올바르다’는 뜻의 순 우리말인 ‘참’에 개를 뜻하는 한자인 ‘犬(견)’을 합성해 명명된 어플이다. 최근 일부 애견 분양샵의 관리 부족으로 그 피해를 분양인들이 고스란히 입게 되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면서 분양 희망자들 사이에서 가정견 분양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가정견을 올바른 정보를 통해 안심하고 분양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분양 등록 시 분양자의 정보와 애견의 나이 등 기본적인 사항은 물론, 입양을 고려할 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모견에 대한 정보와 사진, 그리고 예방 접종 여부와 횟수 등 분양 희망자가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을 필수로 기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분양견의 정보를 견종, 희망 분양가, 지역 등으로 나눠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분양자와 1대 1 대화가 가능한 메신저 기능과 피해 보상 규정, 애견 분양 계약서, 애견 선택 요령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밖에도 애견 건강 관리, 외출 시 주의사항, 애견과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 등 애견과의 생활 시 필요한 다양한 ‘꿀팁’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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