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서'는 3D 액션을 기반으로 한 고퀄리티 방치형 RPG로 눈이 즐거운 비주얼과 손이 편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독특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번 베타게임존을 통해 큰 호평을 받았다.
스푼게임즈 하상백 대표는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베타게임존 기간 중 공식 오픈 채팅을 통해 이용자들의 수준 높은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받는 계기가 됐다"며 "이용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모습으로 출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스푼게임즈는 PC 온라인부터 모바일까지 풍부한 노하우를 토대로 게임 시장의 맛집이 되자는 신념을 지니고 있으며, 누구나 즐거워하는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는 개발사이다.
선정된 우수베타게임은 네이버 클라우드 혹은 SK C&C의 클라우드 제트를 사용할 경우 게임 출시 전, 출시 당월과 익월까지 발생한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스토어는 3월12일부터 25일까지 3월 베타게임존을 진행한다. 베타게임존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하고, 설문을 작성한 이용자 중 게임 당 최대 100명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시 1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3월 인디게임존 전시작인 '유미의 세포들 with 네이버웹툰(슈퍼브)', '생과일 타이쿤(쏘뉴)', '신당동떡볶이2(누리조이)'를 전시 중으로 전시 기간 동안 해당 게임을 다운로드 할 경우 2000원 상당 보상이 제공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