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피처드는 구글 플레이에서 탁월한 완성도와 참신함을 갖춘 어플리케이션을 구글 플레이가 직접 선정해 이용자에게 소개하고 즐겨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볼베이더2'는 벽돌깨기 게임을 색다르게 해석해 특유의 게임성을 인정받고 북미 및 유럽 아시아 등 많은 국가에서 피처드로 선정됐다.
'볼베이더2'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단순한 조작 방식을 도입한 아케이드 게임이다. 공을 날릴 각도를 조절한 후 다수의 공을 날리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아래로 내려오는 벽돌과 비행물체를 파괴하면서 점수를 획득하는 벽돌깨기 게임으로 자신이 획득한 점수를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고 비교해볼 수도 있다.
어둠이 내려앉은 도심의 밤 베이더와의 대결을 펼치는 스토리의 '볼베이더2'는 기존 벽돌게임과 다르게 세계 최초로 움직이는 비행물체가 등장한다. 비행물체의 공격을 피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해 즐기는 플레이, 시간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제한 모드 등을 통해 특별한 벽돌깨기 '볼베이더2'를 즐기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이엔피게임즈 김경목 팀장은 "업그레이드된 벽돌깨기를 즐길 수 있는 '볼베이더2'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며, "구글 피처드에 선정돼 전세계 국가의 많은 이용자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고, 보내주시는 피드백을 잘 반영해 더 좋은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