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와 함께 '리니지 리마스터'의 디자인이 고스란히 반영된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Ti 스톰X 듀얼 OC D6 6GB 리니지 리마스터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리니지 리마스터 한정판 에디션'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색상이 각각 출시될 예정으로, 동급 제품 중에서 높은 수준의 1860MHz 에 달하는 부스트 클럭이 적용돼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구리 베이스의 GPU 히트싱크 적용과 함께 90mm 크기의 듀얼 스마트 팬을 장착해 훌륭한 냉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감성을 자극하는 '리니지 리마스터' 디자인이 반영된 한정판 백플레이트를 포함, GPU에서 발생하는 열의 외부 배출을 돕는 허니콤 브라켓을 빠짐 없이 적용하고 측면에 점등되는 라인 형태의 화이트 LED 라이트를 채택해 제품의 기본기와 감각적인 면을 함께 고려했다.

입출력 단자는 3개의 출력 포트를 제공한다. DVI, HDMI 2.0b, DP 1.4 버전을 각각 적용했으며, 최대 2개의 4K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최대 3대의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한편, '리니지 리마스터 한정판 에디션' 구매 특전으로 한정판 마우스 패드와 판도라의 보석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마우스패드의 경우 선착순 한정수량이 제품에 동봉되고 판도라의 보석 36개는 이엠텍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엠텍아이엔씨 '리니지 리마스터 한정판 에디션' 제품은 3월27일부터 11번가 기획 특가전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컴퓨터 전문 판매점과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엠텍 고객센터를 통해 무상 품질 보증 프로그램 서비스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