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프랑스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후원 프로젝트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이벤트는 '서머너즈워'와 '스카이랜더스' 관련 방송을 하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펼쳐졌으며, 방송이 진행된 48시간 동안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수백 명의 프랑스 이용자들의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컴투스 또한 이번 기부 행열에 동참했으며 총 3000 유로의 후원금을 전달해 약 17000 유로(한화 약 2190만 원)에 달하는 전체 기부금을 모았다.
기부금 전액은 프랑스 현지 자선재단인 아르깡시엘(Arc-en-Ciel)에 전달됐으며, 해당 지역 난치병 아동들의 이루지 못한 소원을 들어주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