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하드웨어 제조사 에이수스 코리아(ASUS KOREA)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품군별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는 지난 1989년 IBM 및 ALR 제품에 사용된 386 및 486 메인보드를 최초로 출시한 뒤 이후 노트북, 그래픽카드, 데스크톱 및 모니터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IT 하드웨어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에이수스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4월1일부터 30일까지 모니터 및 빔 프로젝터 할인 기획전을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함께 진행한다. 에이수스의 게이밍 모니터, 오피스 모니터, 휴대용 모니터 및 빔프로젝터 중 인기 상품 위주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포토리뷰 이벤트 및 무료배송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4월1일부터 23일까지 창립 30주년 기념 노트북 기획전을 실시한다. 해당 기획전은 오픈마켓 옥션, 지마켓 및 11번가에서 진행되며 에이수스 노트북 시리즈인 젠북(ZenBook), 비보북(VivoBook) S, 터프(TUF) 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노트북 시리즈 별로 각기 다른 혜택이 주어진다.

젠북 시리즈는 구글 홈 미니를 증정하며, 비보북 S 시리즈의 경우 가격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게이밍 노트북 터프 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4GB 메모리가 추가로 지급된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다음달 5월 중 오픈마켓 11번가, 지마켓, 스마트스토어, 옥션 등에서 공유기 할인 기획전을 시행할 예정이며, 30주년을 맞이해 기획전 이외에도 공식 에이수스 페이스북 채널을 통한 풍성한 이벤트 및 캠페인 또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