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S: 전쟁의 서막'은 대항해 시대를 배경으로 한 MMO 전략 장르 게임으로 4월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다양한 글로벌 전략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글로벌 연맹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인게임 채팅을 나누며 전략을 꾸밀 수 있다.
특히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존했던 유명 전함을 실감나게 재현해 당시의 치열했던 해상 전투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한국 이용자들을 위해 '이순신 거북선'을 추가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국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대항해S: 전쟁의 서막' 사전예약은 스페셜 게임즈 브랜드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는 물론 사전예약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을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스페셜 게임즈는 1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정상대해전'을 서비스한 바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