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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청량초등학교 '닌텐도 라보' 메이킹 수업 현장스케치

24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청량초등학교 4학년 3반에서 닌텐도 라보를 활용한 수업이 진행됐다.

닌텐도 라보는 골판지 키트를 조립하여 만드는 컨트롤러 '토이콘'에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을 조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직접 만들며 원리를 이해하기 때문에 새로운 발전을 하게 되고 새로운 놀이를 궁리하며 즐기는 폭이 넓어질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콘텐츠다.

닌텐도 라보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초등학교 교실
닌텐도 라보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초등학교 교실
청량초등학교 김원유 교사가 아이들에게 수업 과정을 설명해 주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를 보며 의견을 나누는 학생들
닌텐도 스위치를 보며 의견을 나누는 학생들
청량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닌텐도 스위치로 영상을 보며 오늘 만들어야 하는 피아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닌텐도 영상이 실물로 구현되는 모습
닌텐도 영상이 실물로 구현되는 모습
닌텐도 스위치 영상을 보면서 직접 피아노를 만들고 있는 아이의 모습.

닌텐도 라보로 협동심도 'up'
닌텐도 라보로 협동심도 'up'
친구들과 협심해 닌텐도 라보로 피아노를 만들고 있는 학생들.

청량초등학교 조승현군 "닌텐도 수업 재미있어요!"
청량초등학교 조승현군 "닌텐도 수업 재미있어요!"
닌텐도 라보 수업을 가장 좋아한다는 청량초등학교 4학년 3반 조승현군. 수업 내내 진지한 태도로 피아노 만들기에 열중했다.

이소라 기자(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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