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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네오위즈, 모바일 신작 '기억의 저편' CBT 돌입

[이슈] 네오위즈, 모바일 신작 '기억의 저편' CBT 돌입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는 마인로더(대표 쑤 팡)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기억의 저편: 오블리비언(이하 기억의 저편)'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4월24일 오후 2시부터 4월28일 오후 2시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안전성과 게임 밸런스 점검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원활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테스트 기간 동안에만 사용할 수 아이템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10, 20레벨을 달성하거나 5인 파티를 구성해 인증샷을 남기면 게임 내 재화를 제공하고, 게임 후기와 설문지 작성 시에도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정식 서비스 후 테스트 참가자가 캐릭터를 생성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는 다이아 100개를 증정하고, 10레벨 달성 시 추가 100개, 20레벨 달성 시에는 300개를 증정해 총 500개의 다이아를 제공한다.

'기억의 저편'은 광활한 판타지 세계관과 역사, 신화, 소설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RPG이다. 개성 넘치는 70여 종의 캐릭터마다 고유 일러스트와 영웅별 세계관이 존재해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네오위즈는 이번 CBT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보완을 거친 후 5월 중 정식 출시 할 계획이다. 정식 출시일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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