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Re:Dive)'의 누적 다운로드 수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3월28일 출시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매력적인 미소녀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일본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의 유명 PD 기무라 유이토가 개발했다.

이 게임은 50명 이상의 개성 넘치는 미소녀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 박진감 넘치는 전투, 방대한 즐길 거리 등을 통해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최고 강점으로 꼽히는 환상적인 애니메이션 연출은 이용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캐릭터 획득과 각종 아이템 구입에 필요한 '쥬얼(게임 재화)' 1000 개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꾸준히 큰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임으로써 한층 더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팬아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4월30일까지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를 소재로 그림 등을 제작해 팬아트 게시판에 올리는 이용자들 중 수상자를 선정한 뒤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