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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이아모바일, 미소녀 탄도 슈팅 '드림이터' 정식 출시

[이슈] 가이아모바일, 미소녀 탄도 슈팅 '드림이터' 정식 출시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불라 폭스 게임즈에서 개발한 2차원 탄도 슈팅 게임 '드림이터(Dream Eater)'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드림이터'는 미소녀 드라이버를 수집 및 육성해 턴제 방식으로 겨루는 액션 RPG로, 이용자들이 미소녀 드라이버를 지휘 및 훈련하는 커맨더(사령관)를 맡아 드라이버들의 여러 실버윙 웨폰(무기)의 특색을 파악하고 이를 날씨, 바람, 지형까지 고려해 전략적으로 쏘거나 던져 상대편을 맞히는 방식의 게임이다.

중국 유명 개발사 출신 개발자들이 '드림이터' 개발에 참여했으며, 최근 실시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최종 점검을 마쳤다. 25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이 정식 출시됐다.

이와 함께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는 '공략 이벤트', '최애캐 소개 이벤트' 등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시작됐으며, 인게임에서는 CBT 기간 중에는 체험해볼 수 없었던 드라이버들과의 친밀도 시스템이 열려 더욱 깊이 있게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더불어 5월2일에는 어린이날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게임 스토리 7, 8장 추가와 함께 친구 대전 기능, 날씨 시스템 등 여러 신규 콘텐츠들의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게임 서비스 시작과 함께 많은 이용자들의 흥미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미소녀 탄도 슈팅게임 '드림이터' 정식 출시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페이스북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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