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 새로운 임무를 추가하고 다양한 콘텐츠에서 2배의 보상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시몬의 자동차 대리점에서 디럭스 압류 명령 임무가 추가되며 오는 28일까지 새로운 임무를 완수하는 플레이어에게 보상을 두 배로 제공한다.

또한 '다이너스티 8 익스큐티브' 사이트에서 오피스를 보유한 플레이어는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할 때마다 현금을 두 배로 받을 수 있어 재화를 모으는데 용이하다.

같은기간 동안 모든 아레나워 모드와, RC 밴디토 레이스에서 평소보다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바이커 하우스를 구입하면 25만 GTA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GTA 온라인'을 플레이하면 알바니 빈티지 티를 무료로 지급하고 아레나 워 이동수단 5종과 각종 시설도 40%까지 할인 제공해 플레이어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호응을 모으고 있는 프리미엄 레이스도 5월2일까지 연이어 진행돼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GTA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락스타 게임즈 뉴스와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