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허그가 지난 25일 출시한 모바일 액션 RPG '내가 지키는 세상(이하 내지세)'이 4일만에 7번째 서버 '베이론'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내지세'는 스타일리시한 일러스트와 화려한 액션에 특화된 RPG로 현존하는 모바일게임 중 최고 레벨의 타격감을 목표로 개발된 작품이다. 특히 플레이할수록 느낄 수 있는 파워풀한 스킬 액션은 이 게임의 최대 강점이다.
화려한 액션을 통해 게임 내에서 리그를 운영하고, 순위를 경쟁하며 던전 내에서 PvP와 PvE를 즐길 수 있다. 난이도에 따른 각 던전에는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스킬카드 시스템을 활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갈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코스튬 착용으로 다른 유저와의 차별화는 물론, 전투력 상승의 보너스까지 얻게 된다. 귀엽게 보이지만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동료 펫들도 다양하게 등장한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유저분들이 PC온라인 시절에 인기 높았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향수를 '내지세'를 통해 느끼는 것 같다.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 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지세는 출시를 기념해 7일간 매일 접속만해도,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를 통해 게임 캐시와 게임 재화를 지급하는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인 ‘내가지키는세상 헝그리앱’을 통해 게임 설치 및 캐릭터 인증 시 게임을 더욱 수월하게 즐길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게임 캐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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