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대표 오은석)는 자체 개발 모바일 신작 '컬러볼 팡팡(Color Ball Blast)'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컬러볼 팡팡'은 날아오는 다양한 조건의 볼을 요리조리 피하며 폭파시키는 아케이드 슈팅게임이다. 볼마다 색, 모양, 소리, 터지는 효과가 모두 다르고, 스킨, 캐논, 볼 조합에 따라 환상적인 폭발을 경험할 수 있어 터질 때마다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다채로운 색감의 매력적인 스킨은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순차적으로 오픈되고, 볼을 포격하는 '캐논'도 디자인에 따라 타격 범위, 발사 스타일 등 기능이 달라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캐논은 더 빠르게 볼을 깰 수 있도록 발사 속도를 올리거나, 볼이 터질 때 획득하는 코인량 조절, 한방에 큰 타격을 입히도록 화력을 증대시키는 등 자신의 기록 도전을 위해 맞춤형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업적'과 '리더보드' 기능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랭킹 경쟁을 할 수 있으며, 별도의 데이터 없이 오프라인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16개국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컬러볼 팡팡'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