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사전 이전 신청 이용자에게 역대급 혜택인 '검은사막 5.30' 풀 패키지를 제공한다.

펄어비스는 카카오게임즈와의 퍼블리싱 계약 종료로 인해 오는 5월30일부터 '검은사막' 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펄어비스 서버로의 게임 정보 이전 신청은 4월29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사전 이전 신청 기간인 4월29일부터 5월30일까지 사전 이전 신청을 완료하면 역대급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먼저 5월30일을 위한 '사전 준비 세트'를 제공한다. '사전 준비 세트'는 한정적으로 준비된 사전 이전 보상으로 '전투/기술 경험치 530% 증가 주문서 53장', '4세대 반려동물', '7세대 마패', '강화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 서비스 이후 이런 혜택은 없었다. 역대급 혜택"이라고 강조했다.


5월30일 직접 서비스 시작 후 한달간 '성장 가속 출석부' 이벤트에 참여만 하면 이용자 모두 프리미엄 혜택을 받는다. 보상을 통해 이용자는 '검은사막' 월드 내에서 다양한 미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빠른 성장도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7일간 매일 고등급으로 강화된 보스급 장비를 수령할 수 있다. 모두 수령 후 8일차에는 카포티아 액세서리 4종이 함께 지급돼 8일만 '검은사막'에 접속하면 장비 풀 세트를 완성할 수 있다. 이 외에 펄 상품 출석 보상도 매일 받는다.

▲'펄어비스의 첫 번째 의뢰'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검은사막' 공식 페이스북에서 '게임정보 이전 시작 안내' 포스팅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30 펄'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사전 신청을 위해서는 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홈페이지에서 '게임정보 이전 신청'을 한 후 펄어비스에서 '회원가입' 및 '이전 가문 신청 완료'까지 진행해야 한다.

한편, 5월30일부터 시작되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자체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은 이전 신청을 통해 자신의 기존 캐릭터 그대로 강렬한 전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 게임정보 이전 신청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