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Y.Global Limited가 개발한 전 세계 첫 3D미소녀 함선 모에화 모바일 게임 ‘어비스 호라이즌’이 금일(16일) 국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론칭했다. 작년 6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다운로드한 유저 수가 100만을 넘었고 올해 초 홍콩·마카오·대만에서도 잇따라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출시 전 사전예약자 수가 20만 명을 넘음에 따라 사전예약 신청자들은 아래와 같은 추가 보상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만 명 달성 보상 : 함희 건조 카드*5 ▲5만 명 달성 보상 : 장비 개발 카드*5 ▲10만 명 달성 보상 : 4성 전함 워스파이트*1 ▲15만 명 달성 보상 : T3전함 주포*1 (46cm전함포) ▲20만 명 달성 보상 : 워스파이트 수영복 스킨*1
정식 출시 후 3일 간 개인 트위터 또는 페이스북에 포스터를 공유하고 기대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10+를 지급하며,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는 출석체크를 통해 추첨을 통해 스마트 로봇 청소기를 지급한다.
이번에 한국 서버에 참여하는 한국 플레이어만을 위해 한국 한정 미소녀 함선 캐릭터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에서 유명한 함선을 모에화 시킨 세종대왕급 구축함,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두 캐릭터 모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함선이고 게임 안에서도 높은 등급의 강한 캐릭터로 분류된다.
‘어비스 호라이즌’은 인류가 고갈되어가는 에너지를 대체하는 에너지를 연구 중 실수로 인해 ‘어비스’와의 경계였던 차원장벽이 파괴되고 그로 인해 ‘어비스’의 괴물들이 인류를 위협하게 되고 인류는 마지막 희망으로 ‘함희’를 양성해 괴물들과 해전을 벌이는 스토리를 그렸다. 전 세계 유명한 함선들을 모에화시킨 게임으로 게임을 통해 유명한 함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육성·수집·AR·3D기술을 탑재했으며 360도 자유 촬영 모드와 유명 성우의 더빙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가상 컨트롤러로 캐릭터를 자유롭게 조종하며, 공습·주포·어뢰·부포 등의 해군 무기로 격렬한 해전을 체험할 수 있다. 함대 조우전, 급속모드 도전, 보스 추격전, 보스 섬멸전, 훈련, 휴가 육성 등 다양한 모드가 있으며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결이 가능하고, 친구와 함께 팀을 결성해 도전할 수도 있다.
특히 AR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미소녀 캐릭터들을 현실 세계로 불러 만날 수 있다. 휴가 육성 모드에서는 360도 자유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현실감 있는 전투와 수 많은 콘텐츠들로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