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오는 7월 비공개 테스트 후 여름 시즌 국내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일검강호'는 강호를 배경으로 소림, 곤륜, 무당, 아미 4개 문파의 전투를 그린 정통 무협 모바일 MMORPG다.
무협게임 고유의 액션과 코스튬, 아이템을 화려하게 구현해냈고, 15대15 단체전, 50대50 문파전, 100명 이상 참여하는 월드보스전 등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이용자간 전투가 강점이다.
또한, 희귀한 장비들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들과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필드 보스전 등 다양한 이벤트 전투와 사제, 의형제, 연인 시스템 등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중국 현지에서 지난 4월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초반 쉬운 레벨업, 각종 전투와 끊임 없이 제공하는 즐길 거리 등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앙훈게임은 '풍운 모바일'을 비롯해 중국 내 인기를 끈 모바일 MMORPG 개발을 주도한 핵심 인력으로 구성된 게임사다.
엠게임 퍼블리싱 총괄 이명근 실장은 "'일검강호'는 캐릭터 육성과 전투, 커뮤니티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무협 고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모바일 MMORPG다"며, "중국 현지에서 검증된 재미와 게임성에 신뢰할 수 있는 게임 운영으로 성공적인 서비스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