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직접 서비스를 통해 '검은사막' 게임 내 편의성이 개선된다. ▲이용자는 우편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안전지대로 이동해야 했으나 앞으로 전투지역에서도 우편을 받아 볼 수 있다. ▲많은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으로 야영지를 설치할 수 없는 지역이 확장된다. 이용자들은 전투에 더 집중할 수 있다. ▲NPC '파트리지오'와 '샤카투의 인장'이 개편돼 더욱 진귀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PC방 혜택도 대폭 확대된다. 펄어비스 직접 서비스 전환 이후 '검은사막' PC방 서비스는 엔미디어플랫폼을 통해서 넥슨PC방을 통해 진행된다. 넥슨PC방에서 '검은사막'을 즐기는 이용자는 '프리미엄 PC방 전용 버프', 'PC방 전용 탈것' 등 기존 혜택 외에도 ▲PC방 전용 대여 장비: 56레벨 고등급 풀셋, 60레벨 유등급 풀셋 ▲PC방 전용 반려동물: 4세대 리미티드 등급 ▲거래 관리 메이드 2종, 창고 관리 메이드 2종 ▲여행자의 지도, 나침반 ▲24시간 파트리지오 상인 이용 ▲PC방 전용 우두머리 소환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검은사막'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런처'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게임을 시작하던 방식에서 바탕화면 아이콘 클릭 한번으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런처 기능을 통해 이벤트 및 업데이트 등의 소식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검은사막'의 사전 이전 신청 이용자에게 역대급 혜택인 '검은사막 5.30' 패키지를 제공한다. '사전 준비 세트'를 받을 수 있는 '사전 이전 신청 이벤트'는 6월30일까지 연장됐다. 게임 정보 이전 신청은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 '검은사막'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시작일인 5월30일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로 준비 중인 혜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이용자들은 벌써부터 펄어비스의 추가 혜택 발표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