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맥스'는 전략형 슈팅 아케이드게임이다. 3대3 실시간 협동 플레이가 핵심 콘텐츠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조작법과 게임 규칙으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화면을 터치해 조준하고 손가락을 떼면 된다.
'보우맥스'는 빠른 전투와 승부가 특징이며 깊이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무기, 자동차, 방어구, 방패 등 80여종 이상의 장비를 활용해 수백가지 조합으로 매번 새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차량, 갑옷 등 부위를 파괴하는 시스템으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피닉스가 2015년 출시한 '볼링킹'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700만 건을 돌파했다. 2016년 출시한 '아처리킹'은 5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피닉스는 지난 1월 '보우맥스' 글로벌 소프트 런칭을 거쳐 정식 출시에 나섰다.
김정훈 피닉스 대표는 "피닉스의 캐주얼 게임 제작 노하우를 담은 '보우맥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보우맥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