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김태형 '서머너즈워' 개발팀장은 31일 르메르디앙 호텔 서울에서 열린 5주년 이용자 간담회 '서머너즈워 리:부트' 행사장 단상 위에 올라 모든 이용자에게 태생 5성 몬스터 '뱀파이어 로드'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모든 이용자에게 100% 지급되는 유례 없는 특급 이벤트다.
김태형 팀장은 "서비스 5주년을 맞아 5라는 숫자로 특별한 선물을 만들어볼 수 없을까 고민 끝에 태생 5성 몬스터를 선물하기로 했다"며 "5년 동안 '서머너즈워'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형 팀장은 "모바일게임을 5년 이상 이렇게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게임이 없다고 생각한다. 개발사 역량보다는 좋아하고 사랑해주신 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지금처럼 계속 함께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