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맞는 '인투 디 어비스'는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 개막 당일 리갈 시네마 LA 라이브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인투 디 어비스'는 펄어비스의 최신 게임 정보를 공유하고 북미 지역 게임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는 행사이다. 현지 게임 이용자와 인플루언서, 미디어, 파트너사 등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해 펄어비스는 '인투 디 어비스'에서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 버전을 첫 공개하고 체험 시연대까지 마련해 큰 호응을 얻았다. 차세대 게임 엔진으로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K'도 공개해 현지 게임 이용자와 미디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