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드 수집 배틀 게임 'WWE 슈퍼카드'에 새로운 등급인 카타클리즘(Cataclysm)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키 린치(Becky Lynch) ▲세스 롤린스(Seth Rollins) ▲로만 레인즈(Roman Reigns) ▲알레이스터 블랙(Aleister Black) ▲알리(Ali) ▲벨베틴 드림(Velveteen Dream) ▲알렉사 블리스(Alexa Bliss) 등 총 75명에 달하는 최고의 WWE 슈퍼스타들을 새로운 등급의 카드로 만나볼 수 있다.

추후 리게로(Ligero)와 케이시 카탄자로(Kaci Catanzaro), 미아 임(Mia Yim)이 카타클리즘 등급 카드로 추가될 예정이다. 카타클리즘 등급 추가와 함께 새로운 여름 이벤트도 진행돼 플레이어들끼리 실력을 겨룰 수 있다.
'WWE 슈퍼카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카타클리즘 등급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