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피파온라인4'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연령별 대표팀에서 맹활약 중인 이강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손흥민에 이은 '피파온라인4' 두 번째 홍보 모델로 이강인을 발탁해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강인이 맹활약 중인 U-20(20세 이하) 한국 남자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대회에서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에서 1골 4어시스트를 기록, 한국이 기록한 8골 중 5골에 관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 활약을 통해 잉글랜드와 네덜란드 등 유럽 구단으로부터 영입설이 이어지는 등 주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넥슨은 U-20 한국 남자 대표팀 결승 진출을 기념해 6월15일부터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U-20 국가대표 선수팩(1-5강)', '[TC포함] OVR 90+ 선수팩', '행운의 BP카드(500만-1000만 BP)'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