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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올엠, '다이스 오브 레전드' 친선전 추가 업데이트

[이슈] 올엠, '다이스 오브 레전드' 친선전 추가 업데이트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DICE of LEGENDS)'에 친선전 추가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친선전은 이용자가 방을 직접 만들거나 만들어진 특정 방에 들어가 다른 이용자와 대전이 가능한 콘텐츠이다. 친선전 추가를 통해 이용자들은 친구, 지인과 함께 더욱 재미있는 '다이스 오브 레전드'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설 하수인 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한다. 최근 공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격하는 사냥꾼 폭스' 카드를 다른 궁수 카드 2종을 활용해 제작할 수 있게 되는 것. '추격하는 사냥꾼 폭스'는 오는 7월3일까지만 획득할 수 있다.

올엠은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6월28일까지 자신의 하수인 가운데 레벨이 가장 높은 하수인을 인증하면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하고, 같은 기간 동안 신규 이용자가 레벨 10을 달성하면 재화를 제공한다. 7월3일까지 '추격하는 사냥꾼 폭스'를 획득하면, 보상을 증정하는 '전설의 폭스를 차지하라'를 실시한다.

신규 테마팩과 새로운 상품들도 업데이트한다. 다른 하수인들이 죽을 때 자신의 공격력과 생명력이 2 상승하는 전설 하수인 '죽음의 사냥꾼'이 포함된 '죽음을 보았다 팩'을 새롭게 추가하고,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월정액 상품들을 업데이트한다. 게임 내 재화를 처음 구매하면 2배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올엠은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한국 출시에 이어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서비스 국가를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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