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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원한 7일의 도시, 1주년 기념 이벤트 및 업데이트 실시

[이슈] 영원한 7일의 도시, 1주년 기념 이벤트 및 업데이트 실시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영원한 7일의 도시' 신규 신기사 업데이트와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원한 7일의 도시'는 중국의 넷이즈가 개발한 서브 컬처 풍의 모바일 게임으로, 미연시 장르에 '루프물(동일한 사건이나 시간이 고리처럼 무한히 반복되는 것을 의미)'을 결합한 게임이다.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3명의 신규 신기사 '그레이무', '세레스', '이스카리오'를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 3명의 신기사는 게임의 핵심 시나리오 중 하나인 '교회 스토리 3부작'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이중 '그레이무'와 '세레스'는 게임 내 특수 틈새 '천궁의 성가'를 통해, '이스카리오'는 게임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중 하나인 '1주년 초대' 이벤트 상점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4일 정규 업데이트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1주년 기념 이벤트로는 '1주년 초대', '출석 보너스', '작전 보너스', '기억의 회랑', '기억 소원', '귀환의 춤 & 당신과의 재회', '신비한 메시지', '황금우산 축복' 총 8가지가 준비됐다.

이중에서도 '1주년 초대' 이벤트는 다음 업데이트인 7월 4일 공개할 예정인 '접경도시 안정화 1주년 기념 무도회'를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6월 20일~25일 매일 신기사 1명의 스토리가 오픈 되는데 이 스토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모든 스토리 챕터를 완료할 경우 '1주년 기념 CG'를 획득할 수 있다.

'작전 보너스' 이벤트 동안에는 일일 및 주간 콘텐츠인 만신전과 시공난류, 폭주난류, 시공안개의 보상 내용이 2배로 증가한다. 이 밖에도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귀환의 춤 & 당신과의 재회' 이벤트 및 신규 이용자들과 복귀를 도와준 다른 이용자들에게도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1주년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혹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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