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데이 애프터'는 '검은마법사'를 무찌른 이후 '메이플 월드'에 새롭게 등장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여제 시그너스'가 정예 특수팀 '글로리온'을 창설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넥슨은 7월4일까지 '글로리온'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글로리] 더 데이 애프터' 퀘스트를 완료하는 이용자는 '글로리온'에 가입 및 사전예약에 참여 가능하며 이후 7월4일부터 7월1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보상으로 '마네킹'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여름 '테네브리스 원정대'였던 이용자들에게는 추가 보상 '글로리움 1천 개'와 '글로리 머니 박스'도 제공한다.
또한 넥슨은 8월28일까지 '테라버닝' 캐릭터를 생성하면 10~200레벨까지 도달하는 동안 '1+2' 레벨업 혜택을 제공하며, 7월17일까지 '테라버닝' 캐릭터가 200레벨을 돌파하면 이후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유니크 엠블렘', '메소', '메이플 포인트' 등을 지급하는 '극한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총 15억 원 규모의 넥슨플레이 '플레이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글로리온' 사전예약에 참여한 선착순 10만 명에게 3천 플레이포인트를 지급하고, '극한돌파'로 205, 210, 215, 22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 중 선착순에 따라 각각 5천, 7천, 1만, 2만 플레이포인트를 제공한다.
PC방 이용자 혜택도 마련됐다. 매주 주말에 프리미엄 PC방에서 3시간 이상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 중 선착순 2만 명에게 3천 플레이포인트를 지급하고, 누적접속 시간에 따라 '블랙 더블 식스팩', '3만 메이플 포인트', '15성 레전드리 아케인셰이드 무기 증명서' 등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글로리' 업데이트는 8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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