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급상승 게임 1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3D 모바일 액션 MMORPG ‘검혼’이 오는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69주년을 맞아 추념 이벤트를 금일(24일) 시작했다.
금일부터 한국전쟁에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을 기리며 국화, 백합, 물망초, 백장미 등을 헌화하는 이벤트, 한정 세트 의상 획득 이벤트 등이 오는 29일(토)까지 진행된다.
서비스사인 위드허그 관계자는 “’검혼’이 전쟁 게임인 만큼 한국전쟁 발발 69주년을 맞이하며 유저들과 함께 전쟁의 참혹함과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경건한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검혼’은 모바일 MMORPG의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 유저라도 단 5분 만에 숙련자가 될 수 있을 정도의 쉽고 간편함을 내세운 게임이다. 게임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공식 유저 커뮤니티인 ‘검혼 헝그리앱’에는 매일 게임과 관련된 퀴즈의 정답 작성자를 비롯해, 게임 내 콘텐츠를 인증한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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