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에 '태초의 왕자' 및 '홍실의 행운의 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이벤트 '태초의 왕좌'는 '고대의 태천명왕' 공략 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전설 던전이다. 공략 보상으로는 '황혼의 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수집한 '황혼의 조각' 개수에 따라 게임 내 상점 '비룡공상'에서 '불완전한 태천반지 상자', '불완전한 태천귀걸이 상자', '고대의 태천명왕 보급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주간 도전 퀘스트 달성 과제 수에 따라 '태초의 왕좌 초기화 석판'을 최대 3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태초의 왕좌 초기화 석판'은 던전 귀속을 해제하고 반복 공략에 사용할 수 있다.
'홍실의 행운의 편지'에서는 핵앤슬래시(Hack & Slash) 타입의 이벤트 던전 '홍실의 비밀창고'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일일 퀘스트를 완료해 '홍실의 비밀창고 열쇠'를 획득하면 이벤트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이용자는 '홍실의 비밀창고' 던전에서 금, 은, 동, 목각 인형을 처치하면 드랍 아이템으로 '빛나는 보석 망치', '태천 날개', '호천 조각' 등을 얻을 수 있다.

최종 보스인 '주술인형' 공략에 성공하면 '주술인형 전리품' 등을 받는다. 전리품을 오픈하면 '빛나는 보석 망치', '청이린', '악태주', '사회초'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모든 인형을 처치하면 최대 경험치 60만도 받을 수 있다.

'태초의 왕자' 및 '홍실의 행운의 편지' 이벤트는 6월26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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