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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린 더 라이트브링어, 신규 콘텐츠 '대전장' 및 영웅 2종 추가

[이슈] 린 더 라이트브링어, 신규 콘텐츠 '대전장' 및 영웅 2종 추가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넥슨은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30명의 캐릭터가 전투를 벌이는 '대전장'을 선보인다. '대전장'은 이용자가 15개의 영웅 캐릭터를 5개씩 3팀으로 배치해 전투에 참여하는 PVE 콘텐츠이다. 이용자는 플레이 보상으로 '전장의 증표'를 획득하며, 높은 순위와 등급을 달성하면 추가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고대급 영웅 '미르엔'과 전설급 영웅 '쿠엘'도 추가됐다. 에메랄드빛 머리색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미르엔'은 마법형 캐릭터로 적을 공중으로 띄우거나 밀쳐내 피해를 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원형 캐릭터 빨간눈 마녀 '쿠엘'은 아군 방어 및 체력 회복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넥슨은 '강림의 제단'에 등장하는 보스를 수인 캐릭터인 권법 마스터 '타오'로 변경하고, '강림' 상점 구성품 업데이트 및 '대전장' 상점도 새롭게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행운의 돌림판' 이벤트를 7월11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누적된 포인트를 통해 '돌림판'을 돌리면 '초월석', '전설 영웅 선택권', '최고급 영웅 소환서', '레드 다이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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