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조이는 '광고 수익화' 및 '광고 비용 분배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탭조이 시스템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실제 사업화 적용 후 성공한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연 세션 및 질의 응답식 패널 토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선데이토즈 공준식 팀장이 위베어베어스, 스누피, 디즈니 등 글로벌 IP 기반 게임출시 과정에서 겪은 기회 및 노하우와 달콤소프트 이은규 실장은 '슈퍼스타(SuperStar)' 시리즈를 통해 경험한 글로벌 진출 전략 팁을 공유했다.
또한 개발사 111%의 변지훈 이사가 광고수익을 극대화하는 게임 기획에 대해 소개하고 엔트로피스튜디오 최대헌 총괄 PD는 일본 시장 진출 및 모바일 게임 성공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최근 탭조이가 인수하고 영국에 본사를 둔 미디에이션 회사 탭닥(Tapdaq)의 테드 내쉬(Ted Nash) CEO는 마케팅 전문가들에게 '비디오 수익화 전략' 및 '프로그래매틱 미디에이션'에 대한 정보도 소개했다.
한편, 탭조이는 200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모바일 광고 플랫폼 회사로 현재 월간 실사용자가 약 8억 5000명으로 세계적으로 200여개국의 광고주와 함께하는 세계적인 광고 네트워크 업체다. 게임사 및 앱 개발사는 탭조이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 앱 광고 수익화, 게임 분석까지 3가지 기능을 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탭조이는 이번 세미나와 관련된 자료 및 자세한 사항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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