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린' 신화 각성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신화 각성이 공개된 '린'은 강화된 스킬들을 통해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각성기를 통해 상대방의 버프를 감소시켜 무력화할 수 있는 영웅으로 거듭나게 됐다. '린'은 신화 각성 후 강력해진 힘을 통해 아이사의 황제에 올라 '세븐나이츠' 스토리 전개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신화 각성'은 기존 각성 영웅을 한 번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신화 각성된 영웅은 새로운 외형 및 기존보다 뛰어난 능력치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천상계 장비' 추가 및 장비 신화 각성도 가능해졌다. '천상계 장비'는 난타전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기본 장비보다 좋은 옵션을 지니고 있다.

넷마블은 성장 난이도도 대폭 낮췄다. 모든 영웅들은 최초 획득 시 40레벨에 얻을 수 있으며, 요일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신화 정수도 2배로 늘어났다. 또한 이용자는 성장업적을 통해 스킬옵션 전용장비 등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와 세나의 달을 기념해 출석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49일 동안 매일 출석만 해도 '불사의 반지', '신화각성 장비', '천상계 장비'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