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대표 김지인)는 모바일 슈팅게임 '아웃로'의 5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웃로'는 탄막 슈팅 장르에 스킬을 조합하는 전략 요소가 특징인 게임으로 구글 피처드에 선정된 바 있다.

제페토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킨 4종과 새로운 스킬을 선보인다. 신규 스킨은 '헨리', '린제이', '아토믹바이퍼', '로봇 SJ-74' 등 4종 캐릭터에 적용되며,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또한 '열번째 클래스'가 공개돼 희귀 스킬인 '백 어택'과 일반 스킬인 '낙뢰'가 추가됐다. '낙뢰'는 상대방 주변에 강력한 '낙뢰'를 4회 떨어뜨리는 기술이며, '백 어택'은 상대방 진영 뒤에서 붉은 회오리를 만들어내는 공격이다.

대전 중에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로봇 SJ-74'의 이모티콘도 출시되며, 서클 활성화를 위한 활성도 점수 및 보상 시스템도 변경된다.

한편, '아웃로' 이벤트 사이트에서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주말까지 '아웃로' 실시간 대전을 3회 이상만 플레이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10 플러스(1명)', '애플 에어팟(1명)', '문화상품권 5000원권(200명)', 게임 재화 '루비 200개(참가자 전원)'를 증정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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