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에 '가문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가문전'은 서버 구분 없이 두 가문의 15인 이상이 대결하는 대전(PvP) 콘텐츠다. 한 달간 시즌 최고의 가문 자리를 놓고 매주 공격 및 방어 전투 총 2회의 전투를 펼치게 된다.

가문의 당주는 최대 5개의 파티를 구성해 파티별로 무사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전장마다 동시 진행되는 전투에서 맵 내 '중립 목표지점'을 점령하고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승패가 결정된다.
특히, 방어 전투의 시간과 규모뿐만 아니라 공격 전투의 상대를 직접 선택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더욱 강력한 가문과 경쟁할수록 시즌 랭킹 트로피를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던전을 공략하여 획득한 '글자 카드'를 선물로 교환 가능한 '글자 수집 이벤트'를 7월17일까지 실시하며, 'Lv55 신화 장비 달마' 등의 확정 선물 외에도 '시바견 탈 것'을 랜덤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이용자는 '타락 보살 클리어 이벤트'를 통해 7월9일까지 '타락보살의 탑'에서 '타락보살'을 1회라도 처치할 경우 '타락 사리 5개'를 받을 수 있다. 게임 내 고양이 NPC를 찾아 캡처 후 7월16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 인증하면 '귀속 구옥 500개'도 획득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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