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이하 유비소프트)는 전술 멀티플레이 FPS 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한국 PC방 진출을 기념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게임 혜택과 관련된 특별 영상 메시지를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
유비소프트의 CEO 겸 공동창업자인 이브 기예모(Yves Guillemot)와 디렉터인 알랭 코어(Alain Corre)는 국내 '레인보우식스 시즈' 커뮤니티에 감사 인사와 함께 한국 PC방 이용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공개했다.
이들은 "PC방 진출을 계기로 더 많은 한국 이용자들이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진정한 재미를 경험해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PC방에서는 라이선스 없이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모든 대원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게임 내 장식용 아이템인 부적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C방 혜택 중 부적 아이템은 오로지 PC방에서 접속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아이템이다.
네오위즈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국내 PC방 유통 및 서비스를 담당하며 오는 3분기에 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지난 6월 국제 게임 전시회 'E3 2019(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9)' 현장에서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PC방 서비스 진출 및 3인 협동 PVE 게임인 '레인보우식스 쿼런틴(RAINBOW SIX® QUARANTINE)' 출시 예고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영상 메시지 및 PC방 혜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과 '레인보우식스 시즈 PC방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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