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통로'는 80레벨 5환 이상 게이머라면 입장권 지참 시 참여할 수 있는 신규 전투 지역이다. 최대 200명이 입장 가능한 '본국통로'에서 강력한 용골 몬스터를 물리치면 획득하기 어려운 보물, 장비 등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자유로운 PK(Player Killing)가 진행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보물, 보석, 탈것 등 최대 레벨이 상향되고, 게임에 접속만해도 연금술석, 백련동 등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보상을 업그레이드한다.
'미르의전설2 리부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