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캐주얼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에 '서바이벌 팀전' 모드와 염색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바이벌 팀전'은 크기가 점점 줄어드는 거대한 맵에 8개 팀이 참가해 상대를 처치해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승리하는 방식의 콘텐츠다. 16인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기존 서바이벌과 달리, 2명이 한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보유한 캐릭터의 색상을 바꿀 수 있는 염색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캐릭터별로 지정된 고유 색상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장소를 지정해 거대한 물풍선으로 적군을 공격할 수 있는 신규 슈퍼스킬 '폭격'도 추가됐으며, 특정 기간 높은 할인율로 게임 아이템을 판매하는 이벤트 상점도 선보인다.

넥슨은 7월24일까지 '서바이벌 팀전' 모드에 참여하거나 '폭격' 스킬을 장착하고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펫 먹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7월20일부터 3일간 누적 접속 일자에 따라 '폭격 조각', '보라루찌' 등 다양한 보상도 증정할 예정이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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