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G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모바일 전략게임 '로드모바일'의 한국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이용자 초청행사 '로드 페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로드모바일'은 지난 2016년 5월10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게임으로, IGG는 지난 3년간 '로드모바일'을 아껴준 국내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20일 '로드 페스트'를 서울 청담동에서 실시했다.

'로드 페스트'는 IGG가 '로드모바일' 이용자들의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지난 3월23일 도쿄를 시작으로 ▲타이페이 ▲베를린 ▲방콕 ▲이스탄불 ▲로마 ▲자카르타 ▲로스엔젤레스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됐으며 아홉 번째 '로드 페스트'가 서울에서 개최됐다.

IGG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 이용자들을 초청해 '로드모바일'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코스튬플레이 모델과의 포토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로드모바일' 이용자 투표로 선정된 '로드모바일' 가왕 로디나가 참석해 게임의 OST '연맹'을 열창해 갈채를 받았으며, 마술 팀 '니키'와 국악 공연 팀 '퀸'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게임 아이템은 물론 피규어, 티셔츠 등 풍성한 굿즈를 선물하는 다양한 미니게임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로드모바일' 3주년 이용자 초청 행사 '로드 페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