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 대죄)'에 만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SSR 마물의 다스리는 자 리무루=템페스트', 'SSR 파괴의 폭군(디스트로이) 밀림 나바', 'SSR 키진 베니마루', 'SR 요마족(슬라임) 리무루=템페스트' 등 4종의 캐릭터가 추가됐다.

또한, 'SR 리무르 템페스트'와 오리지널 캐릭터 'SSR 재앙을 부르는 자 마술사 릴리아'는 출석과 퀘스트 보상, 뽑기 등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월드와 스토리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콜라보레이션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콜라보레이션 섬멸전에서는 보스 '이플리트'를 물리치고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교환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전생슬' 영웅들의 체험 스테이지도 준비했다. 이용자들은 체험 스테이지에서 미션을 클리어해 '전생슬' 캐릭터 성장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일곱개의 대죄'는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RPG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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