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8월 국내 최초 대규모 VR 테마파크로 문을 연 '송도 몬스터VR'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VR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GPM은 '송도 몬스터VR' 2주년을 맞아 우수한 VR 관련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VR어트랙션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5월 개최된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Seoul VR/AR Expo 2019)'에서 첫 공개된 '거북선VR', '몬스터드롭', '몬스터라이더', '몬스터스윙' 등 자체 개발 VR어트랙션들로, 화려한 외관 디자인과 고품질의 VR콘텐츠로 차별화된 VR의 즐거움을 전달할 전망이다.
특히, '거북선VR'은 지난 7월1일 '롯데 몬스터VR'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웅장한 외관과 노량대첩을 체험할 수 있는 고품질 콘텐츠로 청소년 및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8월 중순부터 '송도 몬스터VR'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야외 놀이공원 이상의 재미를 전달할 '몬스터드롭', '몬스터스윙' 및 호러, 판타지 등 새로운 콘텐츠를 담은 '롤러코스터VR' 등 다양한 VR어트랙션들을 선보이고, 주요 VR콘텐츠를 4K 해상도로 서비스하는 등 더욱 생생한 즐거움으로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GPM 박성준 대표는 "국내 최초의 VR테마파크 '몬스터VR'이 지금까지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VR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방문해주신 '몬스터VR'의 이용객들 덕분이다"며 "VR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2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GPM은 국내 최초의 대규모 VR테마파크 '송도 몬스터VR', 백화점 최초의 VR테마파크 '롯데 몬스터VR' 등 VR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며 성공적인 사업 전개를 진행 중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