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전투뿐 아니라 해상전도 가능한 역대급 MMORPG로 주목받고 있는 '다크스톰'의 출시일이 공개됐다.
위드허그는 하이퀄리티 스킬액션 MMORPG '다크스톰'을 7월 29일(월) 국내 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격이 다른 게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올 여름 대작 모바일 MMORPG의 끝판왕을 예고한 '다크스톰'은 국내 유저들의 취향에 맞춘 콘텐츠와 서비스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다.
화려한 중세풍 그래픽과 스타일리쉬한 타격감은 '다크스톰'을 대작 모바일 MMORPG의 반열에 올려놓고 있지만, 플레이 자체는 매우 쉽다고 알려져 있다. 누구나 손쉽게 출시 첫날에 60레벨까지 가볍게 진입할 수 있으며,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오픈되는 심연의 문(45레벨), 영토 쟁패(50레벨), 연옥 환상(60레벨) 등의 콘텐츠는 '다크스톰'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답답한 육상전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다에서 즐기는 해상전은 요즘 보기 드문 '다크스톰'만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다. 해상에서 펼쳐지는 웅장한 전투는 '길드 대전'과 연계되어 MMORPG의 본질적 재미를 추구한다.
거대하고 기괴한 보스 전투에서 승리하면 최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보스가 드랍한 아이템을 게임 내에서 실시간으로 판매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경매 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그 외에도 다크스톰에 등장하는 용병, 펫, 탑승물 등은 파격적인 능력으로 전투에 활력소가 된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올 여름 시장에는 대작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지만, '다크스톰'은 어느 게임과 비교해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 게임 퀄리티와 흥미로운 콘텐츠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다크스톰’은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다.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귀속 다이아 1천 개, 은화 1백만 개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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