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실시간 라이브 소통 방송 '모마 라이브톡'을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마 라이브톡'은 지난 2월부터 이용자 소통 강화를 위해 매월 1회 '모마TV'를 통해 진행된 '모두의마블' 예능 방송이다. 현재 5화까지 누적 조회수 133만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모마 라이브톡'의 개편을 8월21일 방송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 방송은 '모두의마블' 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편 방송부터는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더블비와 유튜버 호요가 고정 게스트로 출현한다. 더블비와 호요는 '라이브 방송 코너'를 통해 실시간 채팅 및 전화로 이용자들과 '모두의마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풀어나가며 '갤럭시 버즈',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개편된 '모마 라이브톡'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더블비와 호요가 함께 출연하는 '파일럿 방송'도 오는 31일 공개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게임의 유튜브 공식 채널 '모마TV'에 보내주고 계신 높은 호응에 힘입어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모마 라이브톡' 개편을 진행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역대급 보상과 혜택이 주어지는 '모두의마블' 6주년 업데이트 사전 예약도 잊지 말고 꼭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개설한 '모마TV'를 통해 리얼리티 예능방송 '띵동 모마왔어요', 라이브 소통방송 '모마 라이브톡', 라이브 쿠폰방송 '모마 핫타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지난 12일부터 6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맵 2종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그간 이용자들이 겪었던 모든 불편 사항들을 전면 개편 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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