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와 모게협이 주최 및 주관하고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과 네이버웹툰이 후원하는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는 중소 모바일 게임 분야의 개발 및 유통 활동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게임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사업설명회 현장에는 게임 개발사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우수한 게임 원석 발굴을 위해 지원 자격이 완화됐다. 지난해 진행한 프로젝트의 경우 퍼블리셔는 지원 자격에서 제외됐으나 올해는 국내 첫 출시 퍼블리싱 타이틀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또한, 상장사를 제외한 중소개발사라면 자유롭게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 대비 다양한 게임이 본 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의 지원은 모게협 회원사만 가능하다.
선정 방식도 달라졌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우수 원스타(ONESTAR)' 게임을 선정해 온라인 및 옥외 마케팅, 원스토어 내부 마케팅을 지원한다. 출시 45일 전, e메일(onestar@k-mga.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체게임 서비스 경우 회사소개서와 게임소개서, APK파일을 첨부 ▲퍼블리싱 게임이라면 추가로 원 개발사명과 소재지를 기재해야한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이번 지원자격 확대를 통해 잠재력 있는 모바일 게임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게협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보여주신 중소 게임 개발사 분들의 열정에 감동했다. 원스토어와 함께 이번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원스타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 모게협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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