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아너'는 유비소프트에서 개발해 지난 2017년 출시한 난투 액션게임으로, 거대한 전투에서 성과 요새를 쓸어버리는 인상적인 스토리 캠페인과 함께 싱글 플레이 및 멀티 플레이를 모두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전설의 세력 네 명의 전사인 용감한 기사, 잔인한 바이킹, 강력한 사무라이, 날렵한 무림 중 한 명이 돼 혼돈의 전장에 참여한다. 특히 혁신적인 전투 컨트롤 시스템을 도입해 자신의 전사를 완벽하게 컨트롤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색과 외형으로 전사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앨런 웨이크'는 조용한 시골 마을 브라이트 폴스에 휴가를 보내기 위해 방문한 베스트셀러 작가 앨런 웨이크가 일련의 사건에 연루돼 실종된 아내의 수색에 나서는데, 자신이 창작한 스릴러 소설이 전개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미스터리를 해결하며 아내를 구해야 한다.
이 게임은 '맥스 페인' 시리즈와 '퀀텀 브레이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심리 스릴러 액션 어드벤처게임으로, PC 버전에는 '앨런 웨이크'의 특별 에피소드 '시그널(The Signal)'과 '라이터(The Writer)'가 포함돼 있으며, 콘솔 버전보다 높은 해상도 및 정확도를 제공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양질의 게임 두 개를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면서, "출시 2년이 조금 넘은 대작 게임 '포 아너'와 개인적으로도 가장 기억에 남은 게임 중 하나이고, 특유의 스토리텔링과 심장을 전율케 하는 연출이 돋보이는 '앨런 웨이크'를 많이 즐겨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더 알찬 콘텐츠들로 채워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포 아너'와 '앨런 웨이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