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GPM, 김포공항에 VR쇼룸 '몬스터VR 에어' 오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80211341607976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GPM은 이번 '몬스터VR 에어' 오픈을 통해 김포국제공항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특화된 VR콘텐츠를 선보여 다양한 국적의 공항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약 2400만 명의 이용객 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유동 인구가 많은 세계적인 수준의 국제공항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VR 기술력의 우수함을 알리고, '몬스터VR'만의 특화된 VR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슈] GPM, 김포공항에 VR쇼룸 '몬스터VR 에어' 오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80211343906388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몬스터큐브는 키오스크, 프로젝터, 화면 구성, 스피커 등 VR 플레이를 위한 환경을 구축한 룸스케일 방식의 VR 체험 전용 부스다. 이용자가 가로, 세로 약 3미터의 큐브에 직접 들어가 HMD(Head Mounted Display)기기를 착용하고 VR 콘텐츠를 즐기는 공간으로, VR게임뿐 아니라 교육, 영상, 웹툰 등 다양한 VR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드래곤 케이브'는 HMD를 착용하고 실제 롤러코스터 이상의 짜릿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VR어트랙션으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현실에서는 느낄 수 없는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GPM 박성준 대표는 "GPM의 차별화된 VR테마파크 관련 노하우를 기반으로 김포국제공항에 '몬스터VR'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VR쇼룸을 오픈했으며, 이를 통해 출국장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브랜드 노출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며 "'몬스터VR 에어'와 같이 대형 VR테마파크 이외에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VR을 손쉽게 접하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