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한 ‘삼국지’와 스피디한 쾌감을 주는 ‘횡스크롤 런닝’에,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막탄 슈팅’ 등 다양한 장르가 조화를 이룬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지런’의 사전예약자 수가 금일(8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서비스사인 위드허그가 전했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삼국지런’은 횡스크롤 런닝의 스피드감, 막탄계 슈팅의 짜릿함, 캐릭터 카드 뽑기의 재미, 미니 게임의 간편함 등 게이머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모두 갖췄다”며, “이 게임 하나로 여러가지 게임을 하는 듯한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국지런'은 '삼국지'의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한 캐주얼 모바일게임으로 국내 스마트폰 게임 초기 시장을 이끌었던 횡스크롤 런닝을 필드 전투에 활용했다.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런닝에 공격 방식으로는 이미 3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막탄계 슈팅을 채택했다. 비 오듯 쏟아지는 적들의 탄환 공격을 피해가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물론 막탄 슈팅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를 위해 자동전투 모드도 준비돼 있고 다양한 캐릭터와 펫을 수집해 게임 진행을 돕는 RPG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현재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 후 4만 원 상당의 게임 캐시인 ‘1,980 다이아’가 100% 증정된다.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이달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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