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RPG, 런닝, 막탄 슈팅의 재미 요소를 한데 모아 게이머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초특급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지런’이 금일(12일) 구글플레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한 ‘삼국지’와 스피디한 쾌감을 주는 ‘횡스크롤 런닝’에,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막탄 슈팅’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했다.
중국의 고전 소설 <삼국지연의> 속 유명 인물들을 코믹발랄한 SD 캐릭터로 풀어냈으며, 전투는 런닝과 막탄계 슈팅, 장수 기용은 카드 RPG 방식을 채택했다. 비 오듯 쏟아지는 탄환을 피하며 싸우는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를 위해, 자동전투 모드도 존재한다.
서비스사인 위드허그 관계자는 “’삼국지런’은 횡스크롤 런닝의 스피드감, 막탄계 슈팅의 짜릿함, 캐릭터 카드 뽑기의 재미, 미니 게임의 간편함 등 게이머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모두 갖췄다”며, “다양한 게임 장르의 재미를 유저가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출시를 기념하여 매일 접속만해도 게임 캐시와 체력을, 매주 무료로 레어 동료를 지급하는 등 푸짐한 보상을 주는 20개가 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게임 캐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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