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과 9월1일 양일간 인디애나폴리스 화이트 리버 주립공원에서 열리는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 팬 페스티벌에서는 게임 플레이 환경, 여러 랜드마크 위치와 관련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사상 처음으로 이상체 '용'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며, 이벤트 이후 각 용들은 세계 곳곳에 자신의 지역으로 날아가게 된다.
또한 '아크로만툴라' 알을 발견할 수도 있으며, 랜드마크에서 보다 많은 발견물이 나타나 풍부한 상호작용을 경험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특히 페스티벌 기간에만 주어지는 스페셜 과제도 부여되며, 위협 시계를 통해 참가자가 비상 지역에 도달했는지 알 수 있어 새로운 조우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원 곳곳에서 재료와 물약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하고 상품을 받거나 휴대전화를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
아울러 미국의 파트너사인 AT&T와 사이먼(Simon)의 독점 혜택과 할인도 제공된다.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을 플레이하는 동안 AT&T 익스피리언스에 방문하면 특별한 아이템과 거대한 니플러 풍선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사이먼 부스에 방문하면 인디애나폴리스 지역의 모든 사이먼에서 이용할 수 있는 10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1만 달러의 쇼핑 상품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의 팬 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